인플루언서 이다은이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슈퍼대디’의 모델로 발탁됐다.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윤남기와 연인으로 발전, 결혼했으며 슬하에는 이다은 딸 리은에 이어 지난해 8월 남주를 얻었다. 유튜브와 SNS를 통해 이다은♥ 윤남기 가족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이다은은 SNS를 통해 “여러분 저희가 유아 브랜드 슈퍼대디의 모델이 되었어요.”라고 알렸다.모델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남주의 사진이 담겼다. 입을 앙 다문채 볼 빵빵한 귀여운 남주 미모의 누리꾼들은 “귀여운 남주가 모델이라니? 너무 기쁜일이네요 ㅎㅎ.”, “와우 슈퍼대디가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해도 되겠어요. 국대감인데 아기 올림픽 없나요.” 등 축하의 댓글을 남겼다.
슈퍼대디 마케팅 담당자는 “이다은 가족 특유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가족의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에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 세상 모든 아이들과 가족의 행복을 염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시너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슈퍼대디는 이다은 모델 발탁과 동시에 더핑크퐁컴퍼니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크퐁 아기상어와 콜라보로 여름철 맞춤형 신제품을 선보이며 공개.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는 한정판 제품을 대상으로 런칭 기념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된다.